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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 친환경 라이프

화장실(욕실)에서 잘 자라는 식물 추천 TOP 5

by 초록관심 2025. 2. 14.

화장실이나 욕실은 집 안에서 가장 습도가 높고 빛이 부족한 공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식물을 두면 공기 정화 효과는 물론, 공간을 더욱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잘 자라고 관리하기 쉬운 식물 다섯 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스투키 (Sansevieria)

스투키는 대표적인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빛이 적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NASA에서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이며,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관리 방법:

햇빛이 부족해도 잘 자라므로 욕실에서도 키우기 적합합니다.

과습에 주의해야 하므로 흙이 완전히 마른 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2. 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

스킨답서스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로,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합니다.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자라는 특징이 있어, 욕실의 높은 선반이나 행잉 플랜터에 걸어두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지만, 너무 어두운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마르면 물을 주되,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따로 분무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아글라오네마 (Aglaonema)

아글라오네마는 '행운의 식물'이라고도 불리며,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또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 중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욕실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관리 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간접광이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고 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너무 추운 곳은 피해야 합니다.

 

4. 네프롤레피스 (Nephrolepis exaltata, 검정고사리)

네프롤레피스, 흔히 '검정고사리'로 불리는 이 식물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욕실에서 잘 자랍니다. 잎이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욕실을 더욱 싱그럽고 자연스럽게 꾸밀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지만, 너무 어두운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건조해지기 전에 물을 충분히 줍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하므로 자주 분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필로덴드론 (Philodendron)

필로덴드론은 관리가 쉬우면서도 욕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며, 어두운 욕실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과습에 주의하고,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줍니다.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두면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욕실 식물 키울 때 주의할 점

통풍 관리: 욕실은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해 주세요.

배수 관리: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 썩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하세요.

빛 확보: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욕실이라면 주기적으로 식물을 창가로 옮겨 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 관리: 욕실의 습한 환경은 곰팡이나 해충이 생기기 쉬우므로 정기적으로 식물의 상태를 점검하세요.

 

화장실이나 욕실은 식물을 두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절한 식물을 선택하면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식물들은 모두 욕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며 관리가 쉬운 식물들입니다. 작은 식물 하나만 놓아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니, 여러분의 욕실에도 싱그러운 식물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